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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2021 청지기 2021. 11. 12. 21:12
은혜와 사랑을 전하며 기뻐하는 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영원한 형벌로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가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사실을 체험했다면 우리는 확실히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한 근본 목적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목적대로의 삶으로 우리는 나아가야 하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까지 바꿔야 하는데 영혼과 육체가 따로 반대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 과거의 옛 습관을 버리고 주님의 새 법을 기뻐하며 받아들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을 기뻐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내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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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2021 청지기 2021. 11. 6. 14:42
감사의 절기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시다. 하나님이 조물주라는 것은 모든 만물의 주인 또한 하나님이시며 우리 인간 또한 하나님으로 인하여 지음을 받고 하나님 안에 종속되었음을 의미한다. 만물은 하나님의 것일진대 사람은 그것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이 천하를 얻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의 것이 아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왕들도 죽음으로 그 권세와 영광을 모두 내어놓게 됨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모든 권세와 정사 등이 예수로 말미암고 그로 인하여 창조되었다(골 1:16)고 성경은 말한다. 달란트의 비유에서도 사람이 힘써 물질을 얻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이 다 주인의 몫인 것처럼,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노력했으니 자기의 것이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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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이름 공모기타 2021. 10. 30. 19:24
가로 모드 혹은 pc에서 확인하시면 원할하게 확인 하실 수 있으십니다. 컨셉 번호 강북-강변 대학로 서바다 신서울 인성경 인천 필레오 천안 강원 비고 단어조합 1 온자비 온감사 온기쁨 온믿음 온인내 온사랑 온순종 온화평 온소망 온-'모두'의 On-'지속'하여 👉'모두' 함께 각각의 단어들을 '지속'해 나가며 그것으로 하나되자는 의미👈 2 소하캠 (하나님을 소망하는 캠퍼스) 하원캠 (하나님안에 하나되는 캠퍼스) 순종캠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캠퍼스) 사랑캠 (영혼을 사랑하는 캠퍼스) 존중캠 (영혼을 존중하는 캠퍼스) 친절캠 (영혼에게 친절한 캠퍼스) 신의캠 (신의가 있는 캠퍼스) 배려캠 (영혼을 배려하는 캠퍼스) 러하캠 (하나님을 사랑하는 캠퍼스) 3 강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로 (하나님과 하나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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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12021 청지기 2021. 10. 30. 18:29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해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생김새는 다르지만, 성령 안에서 마음과 뜻을 합하고 서로의 장점을 모아 협력해 나갈 때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다. 그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발휘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흔히 사람들은 본인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부러워만 한다. 자존감이 낮아 항상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많고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절망과 고통의 죄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어 그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세상에 속하여 마귀에 속고 있던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세상이 전부요 그것이 옳고 내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우리에게 참된 진리가 무엇이고 내 영혼이 가야 할 곳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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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2021 청지기 2021. 10. 23. 19:57
사랑하는 우리 성락교회 열두 제자들로부터 시작된 교회의 태동은 현재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의 헌신으로 지금까지 굳건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초대교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소중한 가치와 신앙 정신을 후대에 전수하기 위하여 성경을 기록했고, 구전과 문헌을 통하여 기록하여 남김으로 후대에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교의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성락교회 또한 우리 교회만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우리 교회는 1969년 11월 30일에 개척교인 7명으로 신길동에 설립되었다. 당시 신길동은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곳으로 각종 오물과 파리 떼가 들끓고 악취가 진동하는 ‘버려진 땅’이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신길동에서 역사적인 창립 예배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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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72021 청지기 2021. 10. 15. 19:21
우리의 삶을 통해 처음으로 친구를 통해 나오게 된 곳이 성락교회였다. 벌써 3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 생활했던 첫 기억은 너무 생생하게 남아 있다. 특히, 첫 CBA(대학부) 모임에 왔을 때 형제·자매들의 얼굴에서 보이는 기쁨과 환한 미소는 내 마음속에서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저들은 무엇이 저렇게 기쁠까? 사실 대학에는 들어왔지만 다른 학과를 목표로 다시 공부해야 할지 등의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던 나는 사실 어떤 출구를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예배의 시작부터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얼마나 교만한 자였는지를 일깨워 주었고 나를 사랑해 주신 그 주님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강하게 갖게 하였다. 성경 공부 시간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친구 캠퍼스의 형제들을 통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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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2021 청지기 2021. 10. 9. 21:47
헌신 된 삶으로 살아가기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의 인생은 살아가게 된다. 아침이 되면 눈이 떠지고 먹지 않으면 배가 고파지고 밤이 되면 피곤하여 잠자리에 들게 된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사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창조자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이 괴롭고 힘든 것은 순리대로 살지 않고 세상의 욕심과 자신의 정욕으로 살기에 그렇다. 인간답게 사는 것은 단언컨대 자아실현이나 물질의 축적 같은 것이 아님에도 사람은 그것이 세상에 전부인 것처럼 세상을 살아간다. 인생의 정도(正道)는 창조주가 설계해놓은 인간 본연의 직분을 아는 것이며 창조주를 경배하고 순종하며 사는 삶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삶은 사실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내재된 영의 본질적인 역할이 살아날 때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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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2021 청지기 2021. 10. 2. 21:47
기대와 감사의 시간 우리 주변에서 열심히 남을 돕고 섬기며 사회봉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또한, 국제적으로 환경, 인권, 시민참여, 복지, 건강, 난민, 공정무역, 보건, 성차별철폐 등 특정 목표를 가진 NGO(비정부기구)들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분들은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들여가며 구호 활동과 오지 난민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교육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한다. 눈물겹도록 수고하는 그 봉사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며 마음을 감동하게 한다. 자기가 자라온 환경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하는 그들과 같이 많은 사람도 그들처럼 동참하고 있다. 세상을 보면 이들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들로 인해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기도 한다. 반면에 선한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