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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교회를 온몸으로 지키며
가정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고 꼭 필요한 것이다. 정말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가족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면 그야말로 남보다 못한, 서로 보고싶지 않은 사이가 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행복한 가정은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으며 외롭지 않도록 정말 힘이 되어주기에, 고민과 걱정을 덜고 이 힘든 세상을 넉넉히 이겨갈 수 있게 해준다. 이렇듯 한 가정 안에서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 평안과 기쁨이 있어야 세상을 이겨나갈 큰 능력이 된다.
주님의 교회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 믿음의 공동체는 주님의 생명과 은혜로 이어진 형제자매들이다. 누군가의 높고 낮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평등하며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누군가 권위를 내세우며 자기의 지위를 세워간다면 그것은 주님의 원하는 바가 아니다. 주님의 교회는 성령으로 하나되어 거룩한 질서에 순종하며 마음을 같이 하는 곳이다. 원수는 어떻게든지 교회를 나눠지게 하려 하고, 혼란케 하고, 서로 이간하게 하며 분리시키려고 한다. 목사와 직분자를 이간시키며, 성도와 성도 간에 미움과 시기, 질투를 야기시킨다. 우리는 이러한 간계를 잘 깨닫고 진리의 말씀과 긍휼함을 항상 갖고 겸손함을 유지해야 한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머리되신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나갈 마음의 자세와 순종이 필요하다. 또한 주님을 위해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단련하며 훈련해야 한다. 위험한 상황이 닥쳐온다면 이를 위해 피하기도 하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방패와 무기를 들어 힘을 다해 싸워야 할 때도 있다.
성경은 우리 믿는 자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말하고 있다. 영적인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우 치열한 승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에 깨어 기도하고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편한 것을 찾고 유유자적하기를 원하지만, 믿음의 성도들은 이를 경계해야 하며 오히려 자신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자신의 가정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 애쓰는 만큼 사랑하는 내 교회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있는가? 교회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한두번만으로 끝나지 않고 주님 오실 때까지 지속적으로 인내와 수고를 이어갈 수 있는가? 배신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변함없는 믿음을 지킬 수 있는가? 내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마음만큼 내 교회, 아니 우리 교회를 그처럼 사랑하고 지키는 대학청년이 되자. 주님은 이 귀한 마음을 기억하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을 예비하실 것이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우리는 당당히 얘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 제가 주님의 교회를 온몸으로 지키며 사랑하였습니다. 주님 보셨지요? 이것이 주님을 향한 저의 진실한 마음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모든 영혼이 되어주길 바란다.
먼저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마음과 뜻을 모으고, 올해에는 반드시 분열사태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자. 그리고 예배와 모임에 함께 하며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잘 보이지 않는 영혼들을 찾아가 심방하고, 그들이 교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신앙 안에서 깨어 있도록 양육하는 대학청년이 되자. 이들이 우리의 가족이며 인도해야 할 어린양들이다. 잃은 양을 찾으며 주님의 부르심에 귀를 열도록 모두가 힘쓰며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자! 할렐루야~1. 대학·청년 새벽기도 안내
▪ 일시: 매주 월 - 금 AM 5:50 -
▪ 장소: 신길본당 우리은행 B2층 엘리사홀※ mp3 다운로드
2. 대학·청년 헌금 계좌 안내
▪ 대학부
우리 1005-603-308812 성락침례교회
▪ 청년부
국민 765201-04-071452 성락침례교회
1. 2부 금요철야기도회
▪ Time Table매주 금 PM 11:30 - 토 AM 02:00 1부
토 AM 02:00 - AM 04:30 2부
▪ 장소: 21세기선교빌딩 지하 1층 엘리야홀
※ 청년회관에서 진행하는 금요철야기도회가 끝난 후 바로 엘리야홀로 오시면 됩니다.22.10.02 찬양
1. 그 이름 아름답도다
2. 난 믿네 그 약속
3. 성령이 충만한 교회
4. 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