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지기
-
24.12.222024 청지기 2024. 12. 21. 14:02
***[ 12월 : 결산의 달 - 한 해를 돌아보며 ]***회개와 회복 2024년 한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잘 점검하여 새해 새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시다. 처음 마음을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요동케 하는 불안 요소들로 넘어지고 무너지고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다시 살아날 수 있는 회개의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는 회개를 통해 돌이키고 다시 힘을 냅니다. 혹여, 회개의 결과를 ‘나 용서받았다’ 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이기적인 신앙의 모습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회복입니다. 온전케 되는 것입니다.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과 관계 회복입니다. 성락교회 대학부 여러분~ 회개로 시작하여..
-
24.12.15.2024 청지기 2024. 12. 14. 10:09
++12월 : 결산의 달 - 한 해를 돌아보며.+++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올해의 행복이음 강의를 마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몸도 심령도 강건하게 채우시고 2월에 생활 특강 시리즈로 다시 만나요~!2. 방중예배▪ 일시 : 매주 목요일 PM7:50~▪ 장소 : 리더센터 B1 예수홀※ 12월 대학부 주관 수요예배 일정 안내▪ 일시 : 12월 25일(수) PM8:00~▪ 장소 : 청년회관본당 3. 직분자 심령 부흥회▪ 주제: 갓생(주님 생각, 주님 닮은 생활)▪ 일시: 12/13 (금), 12/20 (금), 12/27 (금), 1/3 (금) 4회▪ 시간: 8:30~10:30pm▪ 장소: 센터 12층 시무언비전홀▪ 대상: 대학부 모든 직분자, 수련회 조장 (철야 참여 대신 출석 체크합니..
-
24.12.012024 청지기 2024. 11. 30. 23:13
주께서 아시나이다!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요 21:17) 진리는 참이다! 진실이다! 투명함이다! 하나님이 육체로 오셔서 본 모습을 보이셨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참사랑을 보이셨다. 부모님 장례식 때 자식들이 많이 운다. 미안해서... 받은 사랑만큼 사랑하지 못해서... 죄인이란 불효자라는 말이다. 진실하지 못한 자란 뜻이다. 거짓된 인간이 진실하려는 몸부림이 신앙이다. 진실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 것이 영혼의 소원이다. 성령은 진실하게 살려는 자들을 돕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
24.11.24.2024 청지기 2024. 11. 24. 01:07
선한 능력이 숨 쉬는 즐거운 우리 집나는 늘 내가 너무 불의하고 악하여 마음이 무겁고 숨이 막힌다.이런 나를 주님이 숨 쉬게 하신다.그는 나의 구원자시다.죄인 된 인간의 가장 선하고 의로운 모습은 서로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용납하는 것이리라!가족 관계가 어렵고 성도 간 관계가 어려운 것은 서로 벌거벗은 민낯을 보았기 때문일 게다.한집에 살면서 숨길 수는 없지...어제를 잊자!선입견을 버리자!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그러므로 주님이 깨끗하게 하신 사람들을 부정하다 하지 말자.즐거운 우리 집에서 편히 숨 쉬게 하자!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매주 화요일, 행하는 복음으로 이끄는 한 걸음을 걸어보아요!▪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50~▪ 장소: 리더센터 3층 누가홀(셀장), 요한..
-
24.11.17.2024 청지기 2024. 11. 17. 00:45
피 묻은 양심사랑이신 하나님이창세 전 참 빛을 비추실 대상으로 우리를 예정하시고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그리고 마침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짐같이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 심령에 심어지셨다.그 빛이 선한 양심들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길 기대하신다.일반 양심으로 사는 삶은 세상 앞에 자신을 부끄러워하고,신앙 양심을 가진 삶은 율법 앞에 두려워하나,선한 양심은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 앞에,오늘 고난도 핍박도 없이헌신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한없이 부끄러워한다.혹 내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십자가의 피가 묻은 양심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다.주님처럼 살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고나 같은 죄인을 사랑해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할 뿐이다.피 묻은 선한 양심을 회복하자!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매주 ..
-
24.11.10.2024 청지기 2024. 11. 9. 23:49
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 매주 화요일, 행하는 복음으로 이끄는 한 걸음을 걸어보아요! ▪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50~ ▪ 장소: 리더센터 3층 누가홀(셀장), 요한홀(셀원) 2. 행복이음 온라인 나눔조 모집 매주 행복이음에 참석하고 싶어도 평일엔 참여가 어렵다구요? 온라인 나눔조를 신청하면 현장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 방식: 온라인 중계 및 나눔조 참여 ▪ 문의: 각 팀 사역자님 또는 교육팀 이경희 사역자 ※ 신청 기준 1) 평일에 학교/직장으로 인해 원거리에 거주 2) 온라인으로 꾸준히 참석 가능3. 대학부 주관 수요 저녁예배 ▪ 일시: 11/13 (수) PM 8:00~ ▪ 장소: 청년회관 본당 4. 교회를 살리는 성락인의 헌신 찬양기도회 ▪ 일시: 11/15 (금..
-
24.11.03.2024 청지기 2024. 11. 2. 23:19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자 신앙이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자기의 신분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영광을 상속받을 후사로 예정되어 그 나라를 위해 세상에서는 고난이 있지만 헌신하며 살아간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으니 고난받을 때가 있고 영광받을 때가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인생의 피곤함을 말로 다 할 수 없으나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위로하시려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신다. 해산의 수고를 통해 아이가 태어나듯 힘들고 외로운 광야 같은 세상을 지나 영원한 나라로 들어간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자! 사랑으로 함께 손잡고 하나 되어 이 세상을 이기자!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
-
24.10.202024 청지기 2024. 10. 19. 22:27
행복하게 사는 지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위로하려고 세상에 살고 있다. 성도들이 괴롭고 힘든 세상을 잘 이기고 하늘에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은 나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나의 주님의 유언이요 명령이다. “그럼 나는 누가 위로해 주나?” 남을 위로하는 그 사랑은 반드시 먼저 나를 위로하고 지나가게 만들어 놓으셨다. 지금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랑을 흘려보내지 않은 연고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기에 이 세상에서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자들은 행할 수 없고,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게 주를 믿고 주를 사랑하여 순종하는 자들만 누리는 하나님의 지혜요 비밀스러운 행복이다. 영감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흘러가게 하시는 것이니, 온 세상을 살리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