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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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2024 청지기 2024. 11. 30. 23:13
주께서 아시나이다!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요 21:17) 진리는 참이다! 진실이다! 투명함이다! 하나님이 육체로 오셔서 본 모습을 보이셨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참사랑을 보이셨다. 부모님 장례식 때 자식들이 많이 운다. 미안해서... 받은 사랑만큼 사랑하지 못해서... 죄인이란 불효자라는 말이다. 진실하지 못한 자란 뜻이다. 거짓된 인간이 진실하려는 몸부림이 신앙이다. 진실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 것이 영혼의 소원이다. 성령은 진실하게 살려는 자들을 돕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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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2024 청지기 2024. 11. 24. 01:07
선한 능력이 숨 쉬는 즐거운 우리 집나는 늘 내가 너무 불의하고 악하여 마음이 무겁고 숨이 막힌다.이런 나를 주님이 숨 쉬게 하신다.그는 나의 구원자시다.죄인 된 인간의 가장 선하고 의로운 모습은 서로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용납하는 것이리라!가족 관계가 어렵고 성도 간 관계가 어려운 것은 서로 벌거벗은 민낯을 보았기 때문일 게다.한집에 살면서 숨길 수는 없지...어제를 잊자!선입견을 버리자!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그러므로 주님이 깨끗하게 하신 사람들을 부정하다 하지 말자.즐거운 우리 집에서 편히 숨 쉬게 하자!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매주 화요일, 행하는 복음으로 이끄는 한 걸음을 걸어보아요!▪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50~▪ 장소: 리더센터 3층 누가홀(셀장),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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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2024 청지기 2024. 11. 17. 00:45
피 묻은 양심사랑이신 하나님이창세 전 참 빛을 비추실 대상으로 우리를 예정하시고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그리고 마침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짐같이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 심령에 심어지셨다.그 빛이 선한 양심들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길 기대하신다.일반 양심으로 사는 삶은 세상 앞에 자신을 부끄러워하고,신앙 양심을 가진 삶은 율법 앞에 두려워하나,선한 양심은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 앞에,오늘 고난도 핍박도 없이헌신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한없이 부끄러워한다.혹 내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십자가의 피가 묻은 양심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다.주님처럼 살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고나 같은 죄인을 사랑해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할 뿐이다.피 묻은 선한 양심을 회복하자!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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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2024 청지기 2024. 11. 9. 23:49
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 매주 화요일, 행하는 복음으로 이끄는 한 걸음을 걸어보아요! ▪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50~ ▪ 장소: 리더센터 3층 누가홀(셀장), 요한홀(셀원) 2. 행복이음 온라인 나눔조 모집 매주 행복이음에 참석하고 싶어도 평일엔 참여가 어렵다구요? 온라인 나눔조를 신청하면 현장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 방식: 온라인 중계 및 나눔조 참여 ▪ 문의: 각 팀 사역자님 또는 교육팀 이경희 사역자 ※ 신청 기준 1) 평일에 학교/직장으로 인해 원거리에 거주 2) 온라인으로 꾸준히 참석 가능3. 대학부 주관 수요 저녁예배 ▪ 일시: 11/13 (수) PM 8:00~ ▪ 장소: 청년회관 본당 4. 교회를 살리는 성락인의 헌신 찬양기도회 ▪ 일시: 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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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2024 청지기 2024. 11. 2. 23:19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자 신앙이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자기의 신분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영광을 상속받을 후사로 예정되어 그 나라를 위해 세상에서는 고난이 있지만 헌신하며 살아간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으니 고난받을 때가 있고 영광받을 때가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인생의 피곤함을 말로 다 할 수 없으나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위로하시려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신다. 해산의 수고를 통해 아이가 태어나듯 힘들고 외로운 광야 같은 세상을 지나 영원한 나라로 들어간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자! 사랑으로 함께 손잡고 하나 되어 이 세상을 이기자!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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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2024 청지기 2024. 10. 19. 22:27
행복하게 사는 지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위로하려고 세상에 살고 있다. 성도들이 괴롭고 힘든 세상을 잘 이기고 하늘에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은 나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나의 주님의 유언이요 명령이다. “그럼 나는 누가 위로해 주나?” 남을 위로하는 그 사랑은 반드시 먼저 나를 위로하고 지나가게 만들어 놓으셨다. 지금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랑을 흘려보내지 않은 연고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기에 이 세상에서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자들은 행할 수 없고,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게 주를 믿고 주를 사랑하여 순종하는 자들만 누리는 하나님의 지혜요 비밀스러운 행복이다. 영감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흘러가게 하시는 것이니, 온 세상을 살리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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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32024 청지기 2024. 10. 12. 22:30
천국은 마치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 우리의 신앙생활은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한 자와 같이 자신의 전부를 드려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다. 자신의 전부를 드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의 전부를 드리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하는 자들만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헌신을 할 수 있다. 누구나 단번에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헌신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매년 우리에게 있는 이 헌신기간을 성공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의 전부까지도 하나님께 드릴 헌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땅속에 묻힌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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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2024 청지기 2024. 10. 5. 22:50
젊음을 불태우자!! 영이신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물리적인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렇게 구원받은 자들의 육체를 사용하시려고 성령이 임하셨다. 성령은 우리 인생을 영생을 위해 심게 하신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고전 15:42-43) 헌신이다! 전부드림 후원금 밀린 것이 있으면 1~2주 안에 빨리 드리고 헌신에 성공하라! 충만하게 찬양하고 기도하여 성령의 감동을 따라 헌신하자. 나의 인생도 살아내야 하고 가정도 세워야 하고 교회도 회복시켜야 하니 할 일이 많다. 열정을 불태우며 살자!! 게으름을 떨쳐 버리고 속도를 내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