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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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72020 청지기 2020. 12. 29. 17:56
주님의 마음으로 올 한해도 이제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시고 하늘로 올라가실 때 주와 함께하였던 그의 제자들을 남겨두고 가셨다.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 이처럼 그들에게 부탁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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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2020 청지기 2020. 12. 29. 17:52
성탄의 기쁨,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이 되면 남녀노소 설레고 들뜬 마음을 갖는데 그 중심에 크리스마스라는 상징적인 날이 존재하고 있다. 불과 몇십 년 전만 추억해보면 불신자라도 성탄절만큼은 의무적이라도 교회를 가야 했고, 크리스마스 앞둔 12월 한 달 동안은 세상 어느 곳보다 교회는 활기가 넘쳤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기간이었음에 틀림이 없었다. 대중매체에서는 기독교 영화와 교회 소식 등을 풍성하게 다루었고, 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추었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거리마다 울려 퍼졌다. 단언컨대 성탄절은 전 세계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축제와도 같은 날이었다. 우리 대학부도 마찬가지였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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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2020 청지기 2020. 12. 29. 17:47
다가오는 2021년 2020년도 이제 몇 주 남지 않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지루하고 힘든 한 해였다. 모든 어두운 터널을 지나 시간은 흘러 곧 새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에 대한 개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여 가치 있고 보람되고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다수 사람은 시간의 중요성을 모르고 헛된 곳에 낭비한다. 그렇기에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 개인의 시간을 맘대로 쓰게 내버려 두지 않고 회사를 위해 빡빡한 스케줄 표와 함께 해야 할 업무에 대해 지시하고 맡겨서 평가를 받게 된다. 대학에 들어가서도 학생의 신분으로서 학업 시간 강의표를 만들어 들은 과목에 대한 시험을 통해 얼마만큼 배우고 알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간이라는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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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20 청지기 2020. 12. 29. 17:40
코로나와 헌신 “코로나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2020년에 세상에서 들었던 말 중 가장 임팩트가 강한 말이었다. 질병관리본부장의 이 한마디는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실제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한 해를 보내왔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당한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교회의 특성상 함께 모여 기도하고 떡을 떼며 가르치는 활동이 빠질 수 없기에 교회는 사실상 존폐기로에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이지 말고 같이 음식을 먹지 말고 가르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주님은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 엄히 경고 하셨고(히 10:25), 떡을 떼어 주시며 내 몸이니 너희가 나를 이것으로 기념하라(눅 22:19) 명하셨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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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92020 청지기 2020. 12. 29. 17:32
1. 대학·청년 새벽기도 안내 일시: 매주 월-금 AM 5:50 ~ 장소: 신길본당 엘리사홀(우리은행 B2) ※ mp3 다운로드 https://goo.gl/3qW6bx ※ 현장 진행합니다. 2. 환언베뢰아기도회 일시: 매주 월-목 PM 8:00-9:30 장소: 청년회관 본당 ※ 온라인 중계합니다. 3. 환언베뢰아특강 일시: 매주 금요일 PM 9:00 장소: 청년회관 본당 ※ 온라인과 현장 함께 진행합니다. 4. 온라인성경읽기(온성경) 일시: 월, 화, 목요일 AM 10:30 ~ 11:45 ※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5. 교회창립51주년기념 성락인한가족의날 헌신&창립감사예배 주제: 믿음의 헌신, 재건의 기쁨 일정: 11월 29일(오늘) 1, 3부 - 성락인한가족의날 연합예배 - 헌신&창립감사예배 기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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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2020 청지기 2020. 12. 29. 17:28
온전히 변화된 자로서 우리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다음의 놀라운 변화 중 하나는 자신이 어느새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일 것이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분명하게 체험했는데도 이 놀라운 기쁨을 전하고 있지 않다면 오히려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인을 영생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굴복되지 않을 인간은 없기 때문이다. 한 번이라도 자기 삶에 대한 좌절과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방황했었다면 이점을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방황하는 이유는 이렇듯 세상에 속해 걱정과 근심 가운데 살고 있다가 예수를 믿는 순간 이 모든 고민과 문제가 해결되어 소망 가운데 주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우리는 육체의 고민이 아닌 영혼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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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2020 청지기 2020. 12. 29. 17:20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비 약 2백만 년 전 인간의 소비생활을 단순하게 정의해보면 먹고살기 위한 ‘생존’이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수렵생활을 통해 고기와 각종 과실을 얻어 그날 소비함으로 단순한 생존을 이어갔고 그렇게 인류는 200만 년 이상 이 땅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불과 1만 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인류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바로 ‘농사’의 시작이었다. 인간은 이때부터 수렵의 성패로 하루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삶이 아닌 풍요로운 수확과 저장능력을 통해 먼 미래의 삶을 생각할 수 있는 삶으로 변화되었다. 이때부터 인간은 하루를 위한 생존을 하지 않게 되었다. 농작의 결과는 실로 대단했다. 동물이나 먹을 것을 따라 이동하며 삶의 터전을 정해야 했던 시절과 달리 농사의 필수 요소인 땅을 기반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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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20 청지기 2020. 12. 29. 17:11
💡알림 내 영혼아 교회를 재건 하자! 1. 대학·청년 새벽기도 안내 일시: 매주 월-금 AM 5:50 ~ 장소: 신길본당 엘리사홀(우리은행 B2) ※ mp3 다운로드 https://goo.gl/3qW6bx 2. 환언베뢰아기도회 일시: 매주 월-목 PM 8:00-9:30 ※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3. 환언베뢰아특강 일시: 매주 금요일 PM 9:00 장소: 청년회관 본당 ※ 온라인과 현장 함께 진행합니다. 4. 대학청년 주일 연합예배 일시: 주일 PM 2:30 (10분 전에 기도시작) 장소: 리더센터 예수홀 ※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합니다. 5. 온라인성경읽기(온성경) 일시: 월, 화, 목 AM 10:30~11:45 ※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6. 교회창립51주년기념 성락인한가족의날 헌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