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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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2024 청지기 2024. 6. 22. 22:49
내 영혼의 목적지는 “사랑!”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어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한 부자가 가난한 자의 집에서부터 그 자식과 함께 자라고, 함께 먹고, 함께 마시며, 저의 품에 누우므로 딸처럼 된 암양을 빼앗아 자기 집에 온 행인을 대접했다” 하시니 다윗은 그가 자신인 줄도 모르고 그는 마땅히 죽을 자라고 화를 냈다. 주께서 다윗을 책망하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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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62024 청지기 2024. 6. 15. 21:33
THE LOVE BECAME FLESH 태초에 사랑이 계시니라 이 사랑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사랑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사랑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 14)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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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2024 청지기 2024. 6. 8. 23:22
틈을 주지 말라 첫 아담이 하와를 통해 마귀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선악과를 먹어 모든 인류가 죽었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께서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시험하는 자는 오늘도 역사하고 있다. 시무언께서 푸념 섞인 말로 하신 말씀이다. “나는 평생 목회하면서 심령에 병이 든 것처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내가 그토록 사랑한 교인들의 배신과 배은망덕한 속임수에 절망스럽기까지 한 것이다. 언제 떠날지 모르는 교인들에게 마음을 조여야 하고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언행을 몹시 조심하면서 가르치고 인도하지만 결국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변하여 원수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시험 들면 결국 이간된다.” 마귀는 이간자다. 틈이 보이면 파고든다. 불평이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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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2024 청지기 2024. 6. 2. 00:30
인간의 체질에서 신의 체질로 신앙의 본질은 주님의 몸인 교회가 되었냐 아니냐이다. 주님의 몸인 교회가 되었느냐는 사랑하려고 하느냐 아니냐이다. 의인이냐 죄인이냐 하는 기준은 사랑하려고 하느냐 아니냐이다.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기준은 사랑하려고 하느냐 아니냐이다. 복음은 죄인인 인간을 신이신 하나님의 거룩한 몸 안으로 부르심이다. 인간은 욕심이 많고 자기만을 위해 살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아낌없이 모든 것을 상속하시고,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하는 일에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아버지의 뜻대로 인류를 위해 목숨을 내어 주셨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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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2024 청지기 2024. 5. 26. 01:21
응답하라 오버! 경쟁하고 이기려는 세상적인 유혹이 교회를 그리고 내 영혼을 어렵게 한다. 누구에게나 안식을 줄 수 있는 쉼표 같은 삶, 여백 같은 삶을 소원했으나, 어느새 분주하고 자기 의가 가득한 나를 보게 된다. 지금이 그럴 때인가! 교회가 목마르다. 매일 일꾼을 찾고 있다. 많은 이들이 교회의 무거운 짐을 지고 몸과 마음이 쇠하여 가고 있다. 함께 짐을 나누어 질 누군가를 찾고 있다. 응답하자! 인간의 의와 자존심 같은 것들을 던져버리고 주님이 사용하시게 하자! 내 젊음을 사용하시게 하자! 1. 교회 주일/주중예배 오프라인/온라인 헌금 입금 안내(1) 오프라인 입금▪ 헌금봉투 사용 시, 생년월일 또는 성도코드를 기재 필요Ex) 김성락(X) / 김성락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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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92024 청지기 2024. 5. 18. 23:43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터질 것 같은 청년의 가슴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우린 주의 자녀로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참 자유가 있습니다. 주님은 아무도 당할 수 없는 힘센 우리 왕이십니다. 사망을 그 발로 짓밟으시고 마귀의 머리를 박살 내셨으며 무덤의 입을 찢고 부활하시어 우리를 영원히 지키시는 능력의 왕이십니다. 그 주님이 보좌에 오르셔서 성령을 주시고 하늘의 자유와 평안과 생명과 능력을 계속해서 선물로 보내주고 계시니 이러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여 터질 것 같은 벅찬 가슴으로 날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앞길을 누가 막을쏜가! 일어나자! 젊은이여, 피 끓는 열정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 교회를 세우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 담대히 나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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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2024 청지기 2024. 5. 12. 01:09
성령을 모시는 그릇이 되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창 15:13-16)” 아브라함이 아직 자식도 없을 때 그 자손이 큰 민족을 이룰 것과 그들이 애굽에 들어갔다가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올 것을 말씀하셨으니, 모세와 함께 출애굽 할 때 그 예언 그대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교회를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셨다. 주님의 몸이 된 성도들의 직업은 광야에서 얻는 만나와 메추라기 같은 것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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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2024 청지기 2024. 5. 5. 00:23
생명의 보혈 성경은 온통 피의 말씀이다. 사람 몸 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가 가득하듯,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의 몸에는 하나님의 피가 가득하다. 예수의 몸이 되었다는 말은 피가 흐르기 시작한다는 말이다. 그 피로 인해 생명이 넘치고 피 때문에 거룩하고 자유하다. 그 피는 계속 흘러 온 세상으로 가야 할 피다. 이스라엘에는 갈릴리와 사해라는 두 강이 있다. 갈릴리는 계속 흐르는 강이고 사해는 흐르지 않는다. 그래서 죽은 강, 사해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보혈을 흘려보내 용서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서로 용납하라! 내가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산다면, 형제와 자매도 그 보혈의 혜택을 누리게 하자. 성령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처럼 생명의 피를 뿜어내실 것이다!! 1.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