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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친구팀 예배 말씀 요약2024 여름수련회 [Only One Masterpiece] 2024. 9. 14. 22:26
대학부 여름수련회 특집호
새친구팀 예배 1
제 목 : 영혼과 육체
설 교 : 조은석 사역자님
본문말씀 :
말씀요약 : 제이플렌_이헌석죽음을 피할 수 없는 자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심
더보기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다. 성경에는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다. 새친구 영혼들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한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물리적인 의미가 아니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은 구원자시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영원한 삶(영생)이 있다. 창세기 1장에는 창조주인 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신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의 기원은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지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 2:7) ‘생령’은 영어로 ‘living soul’, 즉 영혼을 뜻한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다. ‘영’은 영원함을 의미한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으므로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인간의 때는 모두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흐르지만, 특히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다(전 3:11). 성경에서 영생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요 17:3). 또 독생자(예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요 3:16).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 1:12). ‘영접’은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환영하는 것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들어 오실 것이다(계 3:20). 수련회 기간 동안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면 복음에 귀 기울이기를 원한다.
대학부 여름수련회 특집호
새친구팀 예배 2
제 목 : 죄와 회개
설 교 : 조은석 사역자님
본문말씀 : 마태복음 4:17
말씀요약 : 로뎀나무_오하은죄: 예수를 믿지 않는 것, 회개: 주님의 손을 붙잡는 것
더보기“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마 4:17)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직분을 맡고 나서 처음 하신 말씀은 회개하라는 것이었다. 누군가에게 가장 처음에 하는 말은 중요하고, 해주고 싶은 말이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말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회개하라는 것이었다.
이전 시간에는 창세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시고 사람을 지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사람이 영적 존재임을 배웠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것까지 알게 되었다. 오늘은 인류의 기원인 아담을 통해 무엇이 죄인지 그리고 왜 회개를 하라 하셨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 2:7-9)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5-17)
뱀이 여자를 꾀었고 여자는 남자에게 실과를 먹게 하였다.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 것을 잘 한다. 아담도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수행했지만 한 가지로 인해 죄를 짓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 3:1-6)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아담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이 죄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죄가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모든 사람은 사망하게 되었다. 인간이라면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는 하나님의 은사를 그리스도 구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고 말한다. 은사는 선물이다. 죄를 그대로 두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되고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결과를 가지게 된다.
죄를 주관하는 자가 있다. 선악과를 먹는 과정에서 뱀이 여자를 꼬신다. 뱀의 더 정확한 정체는 마귀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한 자이다. 마귀는 계속해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일을 한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사 14:12-14) 마귀가 타락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마음에서 타락하게 되었다. 첫날 예배 때, 천지창조를 본 이유는 이것이다. 사람은 피조물이다. 사람은 이끌리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이 익숙하다. 우리 안에서 창조하는 것이 나올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있는 모든 짐승과 아름다운 형상으로 사람들을 지으셨다. 가장 높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마귀는 이것을 무시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했다. 그래서 타락하게 되었다. 죄를 그대로 두면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한다. 임의로 살게 된다. 내 마음대로 살게 되는 것이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9)
예수님께서는 죄를 다시 정의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들을 영생에 이르게 하고 싶으셔서, 우리가 멸망치 않게 하기 위해 오신 것이다. 책임져주고 싶은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장해 주고 싶어 하시는 관계가 시작이 된 것이다.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것, 즉 내 맘대로 사는 것은 예수님이 물에 빠진 나를 살리려 내미신 손을 뿌리치는 것이다. 죄도 물에 빠진 것과 같다. 내 임의로 산다는 것은 물에 빠진 내가 수영을 할 수 없는데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데, 구원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내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 예수님이시다. 구원의 손을 뿌리치지 말자.
처음 읽은 말씀, 회개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죄를 그만 고집하고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천국임을 이야기하신 것이다. 회개는 죄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이제는 스스로 살지 않고 주님의 손을 잡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길 원한다.
대학부 여름수련회 특집호
새친구팀 예배 3
제 목 : 예수 그리스도
설 교 : 조은석 사역자님
본문말씀 :
말씀요약 : 에셀나무_전예은예수를 알고 구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첫 시작
더보기“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영생을 얻는 것이다. 더 나아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8) 그가 이 땅에 온 이유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 17:11) 레위기는 제사 지내는 이야기인데 어떤 제사냐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대속물을 잡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본인을 소개하시는데 자신이 대속물이 되겠다고 말씀하시며 자신을 소개하신다.
이사야서 54장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서이고, 예수께서는 대속물로 이 땅에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뭔가 잘해서, 의로워서, 의로운 행실을 해서, 착하게 살아서가 아니라, 그냥 죄인을 살려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사랑과 은혜가 된다.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예수를 주로 사귀며, 예수가 나의 구주이심을 시인하는 것이 믿음이 시작이다.
대학부 여름수련회 특집호
새친구팀 예배 4
제 목 : 성령
설 교 : 조은석 사역자님
본문말씀 : 요한복음 14:25-27
말씀요약 : 샬리브_이기원예수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성령을 모시자!
더보기예수님의 공생애 삶에는 사랑이 묻어져 있다. 길을 지나가시다 병든 자를 만나면 그의 병을 고치시고, 평생 일어나지 못했던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가난한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배고픈 자와 식사를 함께 하신다. 제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마음, 즉 말씀을 가르치시며 ‘너희는 이렇게 살아라.’ 몸소 본을 보이셨고, ‘영생이 있으니 나를 믿어라.’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과 진리, 생명이 곧 예수님이심을 알려주신다. 그렇게 예수님은 평생을 사람들과 제자들과 ‘함께’하시고 바로 옆에서 이들을 옳은 길로, 생명의 길로 이끌어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함께했던 이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자신이 떠나신 후에 이들을 세상 속에 홀로 두기가 마음에 걸리셨던 것이다. 사람들과 제자들과 바로 옆에서 함께 계셨던 예수님이, 이제는 우리 안에서 성령 하나님으로 함께 계시며 그가 말씀하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교회(수련회)에 오면 세상과 달리 계속해서 예수님 얘기를 듣는다. 또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함께 있기에 신자가 된 기분, 믿게 된 기분이 든다. 그러나 수련회가 끝나고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면 이곳에서 있었던 시간들이 마치 꿈처럼 혹은 기억의 한 편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다시 예수님을 떠난 삶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예수님은 이런 우리를 걱정하신다. “성령을 모시자”라는 말은 “예수님과 함께하자, 함께 살아가자”라는 말과 같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보혜사’이시다. 보혜사는 변호사라는 뜻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도 연약하기에 실수하고 실패하고 넘어진다. 이러다 천국 못 가는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세상 속에 홀로 있는 것 같을 때도 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우리의 변호사가 되어주신다. ‘이 사람은 내가 구원한 자, 영원토록 인도하는 자, 나의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받는 자’라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계속해서 입증하시고 변호하신다.
예수님은 천국을 예비하기 위해 하늘로 가셨다. 영원한 행복이 있는 천국을 준비하시고 우리를 다시 만나러 오실 것이다. 그때까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우릴 가르치시고, 변호하시고, 이끌어가신다.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은 이 땅을 살아갈 힘을 주시고, 이 땅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영원한 행복과 소망을 갖게 하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이처럼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과 소망을 소유함으로 평안함을 갖게 하신다. 성령님을 모시자. 예수님과 함께하자. 교회와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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