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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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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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설       교 : 이윤숙M
본문말씀 : (요 3:16)
말씀요약 :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에 대한 오해를 버리고, 간절히 주님을 닮고자 하는 마음을 열어 영혼을 사랑하며 표현하는 자가 되자!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K2nBpFCO0MU?si=PZzajl8_7ErFxZD2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형상으로 지으셨다. 그리고 자신 안에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의 사랑은 완전하시나, 우리는 그 사랑을 익숙하게 생각하여 오해하곤 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덮는 것이다. 아들까지 보내어 죄를 덮으시는 사랑이다. 그 사랑을 아들로써 확증하셨다(롬5:8). 사랑을 오해하면 죄가 틈탄다. 하나님의 말씀이 와닿지 않는다. 그 말씀이 나를 뜨겁게 감동시키지 못한다. 그 말씀이 내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오해가 없을 때 내 삶에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회개하자.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고치고 정말 애타게 주님을 사랑하자. 사랑하면 아끼지 않는다. 또 닮아가려 한다. 또 성령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아간다. 성령께서 날마다 그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사랑하게 되면 순종이 어려워지지 않는다.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회개해야 한다. 나에게서 주님이 드러나려면 내 모습을 고쳐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가진 자, 이전의 것을 다 내어놓은 자를 찾으신다. 주님을 닮지 않은 나의 모습을 내려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애쓰는 자를 주님께서 가장 찾으시고, 사랑하신다.

 

  주님밖에 없다고 고백하는 애타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문을 열자! 그때 비로소 거듭나 나로는 할 수 없는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예수의 빛을 발하여 예수 믿는 자임을 드러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없는 순종을 하게 되는 것이다. 순종하여 교회를 향해, 모임을 향해 사랑을 표현하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