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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2024 청지기 2024. 9. 8. 01:16
주님 말씀하시면... 교회가 언제 회복될까?아니 교회가 왜 어려워졌을까?죄인들이 자기를 옳다고 주장하여 어렵다.우리는 모두 죄인이다.죄인은 침례로 교회가 될 때 장사되었다.내가 없는 곳이 교회다!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예수만 가득하다.주님의 뜻에, 주님의 성품에 순종할 뿐이다.성령이 역사하시는 온전한 교회가 되자!! 1. 주중 교육 프로그램 '행복이음' 안내매주 화요일, 행하는 복음으로 이끄는 한 걸음을 걸어보아요!▪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50~▪ 장소: 리더센터 3층 누가홀(셀장), 요한홀(셀원)2. 주중예배※ 주중예배는 팀별로 진행됩니다. 장소 및 시간은 각 팀 공지방을 확인해 주세요. 3. 2부 금요철야기도회 ▪ 일시: 매주 토요일 AM 0:00~4:30 ▪ 장소: 세계센터 9F 대서양홀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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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2024 청지기 2024. 9. 1. 01:02
위로 구약성경은 믿음으로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자손들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다 출애굽 하여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모세가 애굽에서 이끌고 나왔으나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고 여호수아가 이끌고 들어갔다. 성경은 이들을 본향을 찾는 나그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다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히 4:8) 하셨으니 실상은 성도들이 요단강이라는 죽음을 건너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다. 괴롭고 힘든 인생의 나그넷길을 가는 동안 승리하도록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성령이 오셔서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게 하셨으니 성령은 보혜사 곧 위로자이시다. 죽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해진 것이기에 이 세상에는 힘들고 슬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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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52024 청지기 2024. 8. 24. 23:26
예수 이름을 기업으로 받은 우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자들이다. 땅에 살지만 땅의 것을 추구하지 않고 사랑할 능력이 없는 죄인들이지만 신의 성품으로 사랑하며 분명히 죄인인 것 같지만 하나님과 같은 DNA를 가진 신의 형상들이다.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벗어주고,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십 리를 동행하고…” 하시며 땅에서는 손해 보고 바보 같은 삶을 사는 자 같으나, 사랑이라는 그 영감을 통해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온갖 좋은 선물들을 다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특별한 창조물이다. 우리가 기업으로 받은 예수 이름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요, 아들의 이름이요, 성령의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이다. 그 이름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셨으니, 예수 이름은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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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2024 청지기 2024. 8. 18. 02:14
사랑을 흘려 보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마지막 파송예배 때 간증하는 시간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정말 하나님의 나라였다. 외로운 곳에서 울던 죄인들이 빛 가운데로 나와서 하나님을 만나 행복해하고,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고 공감하는 하나님의 빛으로 가득한 따뜻한 분위기였다. 우리 모두는 어두움과 죄에 속한 마음들을 버리고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돌아왔고,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가운데 임했다. 이제 그 사랑을 교회로 흘려보내자. 하나님의 나라가 된 우리 심령에서 폭포수같이 터져 나오는 사랑으로 온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자. 나를 위해 살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는 교회, 곧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살아가자. “그럼 내 인생은?” 주님이 책임지신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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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12024 청지기 2024. 8. 11. 00:30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흑암의 그늘에 앉아 울고 있던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사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요 하늘 가족이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법이 있으니 사랑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는 영생의 계명을 받았다. 우리가 사랑 안에만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은혜를 누리고 살아간다. 그러나 선악과의 계명처럼 사랑의 계명을 버리면 하나님의 나라도 사라진다. 에덴처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 서로 사랑하자. 흑암처럼 어둡고 더러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온종일 올려드리며 서로 사랑하자. 나도 흑암이었고 너도 흑암이었다. 그러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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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2024 청지기 2024. 8. 4. 01:16
수련회 저는 지금 중등부 수련회 중에 있습니다. 이번 고등부 수련회에 들어올 때 생기가 없던 아이들이 마지막 은혜의 밤 시간에는 얼마나 생명이 넘쳐 나는지... "여샤샤 여샤샤" 어깨동무하며 우렁찬 찬양 소리, 서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소리...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장년부 수련회에도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사랑이 온 교회를 생기있게 역사하셨습니다. 오늘 중등부 수련회 첫날인데 벌써 은혜로 뜨겁습니다. 우리 대학부 여러분^^ 수련회 꼭 갑시다. 가면 다 살아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음부의 권세는 무너지고 자유한 영혼이 기뻐 뛰며 춤추는 수련회로 모두 함께 모입시다. . . .1.대학부 여름수련회▪주제 : only one masterpiece▪일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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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2024 청지기 2024. 7. 27. 23:45
교회는 천국이다! 복음을 듣고 응답하고 반응한 자들이 교회다. 구원받은 자들이다. 죄의 강을 건너 의와 연합하였고, 죄인 된 나는 죽고 교회가 된 자들이다. 예수께서 침례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심같이 교회는 하늘(천국)이다.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과 연결된 곳이다. 천국의 질서와 안식을 지켜주는 절대법이 사랑이다. 하늘의 평안과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사랑하지 않는 피조물은 하늘에서 방출시킨다. 성령은 하늘의 와이파이다. 사랑이라는 전파를 타고 역사하신다. 사랑이 강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선명하게 나타난다.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하늘의 자유와 평안과 생명을 땅에서 누리게 역사하신다.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하자. 벅찬 감격으로 더욱 사랑하자. 타락하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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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2024 청지기 2024. 7. 20. 21:27
아름다운 사귐 착각 속에 산다고 생각될 만큼 나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돈이 많고 넉넉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서도 나 같은 행복을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사실 나는 행복할 자격도 실력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다. 내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은 주님의 선물이다. 하지만 나만이 아는 주님과의 사귐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조차도 성령께서 감동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은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나는 하나님과 함께 사랑하는 삶을 살기로 약속했다. “FOR LOVE!!” 내가 숨 쉬며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은 교회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기 위함이다. 나는 동료들을, 가족을, 교회를 사랑하기로 기도하고 매일 결심하지만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오히려 상처를 주고 어렵게 할 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