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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2021 청지기 2021. 5. 15. 12:0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은 배움을 통해 많은 소양과 인맥을 쌓아 가며 사회생활을 이루어 간다. 자기에게 가장 큰 감동과 영향을 준 사람이 있다면 멘토로 삼기도 하고, 그의 제자가 되어 그 사람의 뜻과 이상을 이어 가기도 한다.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을 스승으로 여기고 따른다. 그러나 정말 그 스승의 마음과 뜻을 헤아리고 참 제자가 되는 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스승의 힘을 빌려 출세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승을 속여 사기를 치고 모든 것을 가로채려는 일도 주위에서 종종 보게 된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처럼, 세상은 거짓과 속임수가 만연하다. 성경은 이와 같은 세상을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지배하는 곳으로, 진리가 없는 영원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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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92021 청지기 2021. 5. 8. 12:00
가정과 교회 ‘가족과 가정’. 누군가에게는 편안한 쉼과도 같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여 벗어나고픈 곳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혹자는 애증의 다른 이름을 가족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족이란 테두리는 엄연히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인간이 살아가야 할 삶의 표준을 제시해 준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가족이란 울타리를 잘 지키고 보전해야 할 필요성을 갖는다. 가족은 성경적으로 볼 때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다. 서로가 가정의 구성원이 되어, 아담의 가정을 통하여 최초의 인간 자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태(胎)가 열리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드신 성경적인 이유는, 광의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실 태를 예비하신 것이고, 협의적로는 사람이 본래 독처(獨處)하지 못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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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으로 하나되는 대학 청년 체육대회 백과기타 2021. 5. 2. 14:00
전체 안내 사전이벤트 더보기 1. 온라인 눈치게임 https://www.instagram.com/p/CORWH28Hh2s/?igshid=61oqda0hc6rz 2. 카카오 방 탈출 아래 링크를 선택하셔서 방탈출에 참여해주세요 1-5단계 5/3일 시작 6-10단계 5/10일 시작 open.kakao.com/o/g60L54ad 3 . 배경화면을 해주세요 1. 아래 체육대회 이미지를 카카오톡or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설정 2. 캡쳐 3. cba인스타DM 또는 cba.sungrak@gmail.com로 [캠퍼스or목장 이름] 작성하여 전달 4. 설정한 배경화면른 체육대회 당일까지 유지해주세요 5. 참여하신분중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을 드립니다! 경품 안내 - 당일(19일)에 링크는 오픈됩니다. 링크가 공개되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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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22021 청지기 2021. 5. 1. 22:30
행복한 믿음의 가정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원한다. 각각의 가정마다 상황과 형편은 다르나, 기도하며 바라는 소망은 같을 것이다. 가정 모두가 건강하고, 서로 사랑과 존중과 배려를 주고 받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걱정과 근심 없이 평안하기를 소망할 것이다. 그러나 어느 가정이든 근심과 걱정이 없지는 않고, 항상 평안하지는 못한 것 같다. 일반적인 보통의 가정은 부부 간의 갈등, 자녀와의 문제, 직장의 문제, 경제적 문제, 건강의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이 세상에서는 호락호락하게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고, 수고와 노력 없이 결과를 얻을 수 없기에, 항상 그에 따른 값을 치러야 한다. 이런 문제의 상황들이 가정에 쌓여 있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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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52021 청지기 2021. 4. 24. 20:00
사랑의 이름, 예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 전부터 계신 말씀을 나타내 보여주셨고, 그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다(요일 4:9). 예수가 이 땅에 오셨을 때, 그 누구도 예수가 ‘사랑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지 못하였다. 그저 나사렛 촌구석에서 온 가난하고 초라한 모습의 목수일뿐이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모든 인류의 죄와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운명하셨을 때조차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였고, 그저 실패한 사상가나 혁명가로 생각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부활하시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말씀을 풀어 설명해주실 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다. 이후 열 한 사도와 많은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를 목격했고, 비로소 그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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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2021 청지기 2021. 4. 17. 21:30
선한 청지기같이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주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받은 자로서 우리의 역할은 받은 은혜를 힘써 지키며, 많은 자들에게 그의 행하신 일을 증거 하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맡겨진 직분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는 성실함과 신실함으로 감당할 것이다. 그렇지만 감사하고 좋은 일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맡은 일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거나, 감사함으로 나아가기 어려워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러한 경우는 습관을 좇아서 하는 겉모습만 남았거나, 자신 안에서 참 기쁨을 잃어버렸을 때 찾아온다. 교회 봉사와 직분을 처음 시작할 때는 의욕과 열심을 갖고 시작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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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12021 청지기 2021. 4. 10. 22:00
삶에서의 헌신 인생의 모습은 모두가 다르다. 가치관과 인생관이 각기 상이하기에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에 따라 살아간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사람은 자신을 향한 창조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성취하며 살 때 가장 인간다워진다. 왜냐하면, 인간의 인간성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관점에서 규정되기 때문이다. 자신을 지으신 자를 사랑하고 경배하며 순종할 때, 진정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다. 혹자는 자아를 실현하는 것과 자신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간주하더라도 진정한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인간의 가치는 이보다 더 높은 근원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오직 가장 높은 존재인 창조주를 경배하고 사랑할 때 가장 사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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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2021 청지기 2021. 4. 4. 00:53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사랑이다.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 404장 3절에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라는 가사처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 죄인 된 영혼은 감히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품에서 독생하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낮아지시고, 그의 피를 흘리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되며, 우리 평생의 삶을 통해 갚아나가야 한다.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많은 시간을 주님께 가치 있게 드리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만족과 욕심에 이끌려 보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시간은 무한정 있지 않..